서울은 참 맛있고 유명한 중국 음식점들이 많은 것 같다. 서울에 있는 날이 얼마 안남아서 얼른 부지런히 맛집을 돌아 다니려고 하는데 우선 실패 안하기 위해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 올린 곳들 위주로 가고 있다. 이번에 찾은 곳은 진진! 신관과 본관이 있다. 나는 예약 안하고 갔기 때문에 웨이팅 하려면 본관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예약하길 추천한다. 당일 예약은 주말은 안될 수도 있다. 나도 당일 예약하려고 했는데 이미 다 찼다고 해서 5시 20분쯤 가서 30분 정도 기다리고 먹었다. 메뉴는 깐쇼새우, 어향가지, XO복음밥 이렇게 3가지 시켰다. 시킬때 오늘 처음 왔다고 했더니 시그니처는 대게살볶음, 멘보샤인데 왜 그 메뉴를 안시키냐고 의아해하는 모습이었다; 근데 내가 검색 했을때 그 블로그에서 위의 세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