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늦은 아침겸 점심 사놓은 폰타나 로제소스로 파스타를 만들고, 냉동 피자를 데워 먹었다. 가끔가다 집에서 이렇게 해 먹으면 가성비 좋게 이탈리안 레스토랑 느낌 낼 수 있다. 오뚜기 피자 많이 먹다가 이번에 처음 먹어본 씨제이 고메 그릴피자. 퀄리티는 오뚜기랑 비슷 한 것 같다. 딱 열자마자 사진을 못 찍었는데, 나는 더 맛있게 먹고 싶어서 감자 하나 웨지 모양으로 썰어서 삶아 익혀준 후 약간의 오일과 소금 후추를 뿌려 올려 주었다. (굳이 오일은 안해도 됐었던 것 같다.) 양파 얇게 몇개 올려주고, 이렇게 냉동 피자치즈 추가로 ~~~ 이렇게 하면 너무너무 맛있다. 도미노 피자에서 베이컨 포테이토에 마요네즈 올리길개 나도 비슷하게 따라서. 피자는 이렇게 준비시켜 놓고, 이제 파스타 만들기!! 소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