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어보는 쫀디기 어렸을때 학교앞 문구점에서 사먹었었는데. 또 그 문구점에는 부르스타도 있었다. 그래서 쫀디기나 쥐포를 사서 바로 구워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오늘 하나로 마트에서 오빠가 발견한 쫀D기 쫀디기는 뭘로 만들까 궁금해서 봤는데 밀가루가 주 성분인가 보다. 옥수수분말도 들어있고 호박분말도 들어있다고 한다. 어쩐지 약간 호박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옥수수의 꼬소한 맛이랑!! 이 전체 봉지의 칼로리는 약 444kcal 나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거의 다이어트 할때 먹는 한 끼니 정도의 칼로리다. 이것은 다이어터가 먹는 스낵의 칼로리가 아니다.... 쫌만 먹어야지 했는데 중독성 있는 고소한 맛으로 계속 들어가는 쫀디기. 반 정도는 사자마자 바로 차에서 먹고, 나머지는 이렇게 후라이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