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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괌_사이판 19

[괌_숙소, 마트] 한인게스트하우스 엘하우스, 그리고 각종 식재료 마트

한인게스트하우스 엘하우스 후기, 마트 후기- 숙소: 엘하우스- 마트: 1) Payless (24시간 현지 식재료 마트) 2) 캘리포니아 마트 (한국 식재료 마트, 한국 마트) 3) K-Mart (공산품, 간편한 비치웨어나 초코렛, 말린 과일 같은 기념 식품 사러 감) 우리는 호텔에서 묵지 않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인기 게스트하우스 "엘하우스"에서 묵었다. 괌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면 엘하우스에서 묵는거 완전 추천이다! 엘하우스에서도 방이 여러개 있지만, 우리는 총 8명이라 방이 3개 있었던 레몬하우스 전체를 빌렸고, Extra 베드 2개를 추가 시켰다. 여기는 회사 선배가 하루 묵어보고, 호텔보다 더 좋았다고 알려줘서 한 8개월 전에 예약한 숙소였다. 여기는 예약 문의가 정말 많..

[괌_맛집] 웨스틴 테이스트, 스테이크&랍스터 저녁 뷔페

웨스틴 테이스트(Taste) 스테이크, 랍스터를 맘껏 먹을 수 있었던 웨스틴 테이스트. 가격은 인당 45불이고, 부가세 10% 붙는다. 랍스터는 매일 나오는건 아니고, 여기는 매일매일 메인 요리가 바뀐다. 우리는 랍스터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우리가 가려던 날이 랍스터가 나오는 날이었다. 여기는 우리가 랍스터 먹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 숙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고, 대신 예약도 진행해주셨다. 여기는 이미 요리된 음식들도 있고, 랍스터랑 스테이크는 조리가 안된 상태로 되어있는데, 접시에 원하는 만큼 퍼서 굽는 직원에게 테이블 번호 카드랑 같이 주면, 나중에 구워서 갖다 주는 시스템이다. 이건 메인 기다리면서 갖다 먹은 이미 조리된 음식들. 여기도 랍스터 꼬리가 있긴 하다. 여긴 구이가 아니라 찐거. 여기 옥..

[괌_관광] 투몬 비치, 말이 필요 없는 괌 최고의 비치

투몬 비치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투몬 비치다. 아쉽다는게 안좋다는게 아니라, 막상 가보니까 너무 좋아서,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투몬 비치에서 우리가 자리잡은 쪽은 웨스틴 호텔 쪽이었다. 아무래도 웨스틴은 북쪽에 떨어져 있다보니까, 사람들이 많지 않고 한적했다. 바다도 바다지만, 이렇게 늘어져있는 나무 그늘이 너무 멋있었다. 이나라한 자연풀장 같은데 가지 말고 여기 와서 하루종일 놀았어야 하는데,, 너무 후회 스러웠다. ㅜㅜ 사람들 후기에서 투몬은 너무 얕아서 스노클링 하기 별로 안좋고,, 등등 이런 후기들을 많이 봐서 메인 여행지로는 배제했었는데 실제 가보니 너무 좋았다. 우리는 이날 오전에 돌핀크루즈 갔다가, 오후에는 GPO (괌 프리미어 아울렛)에 쇼핑하러 갈 계획..

[괌_관광] 돌핀 크루즈 후기~

돌핀 크루즈 돌고래 보고, 스노클링 하고, 신선한 참치+연어회를 먹을 수 있는 돌핀 크루즈! 근데 사람들이 많아서 좀 정신 없는 ㅋㅋ 그래도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니까 너무 크게 기대 안하고 보면 괜찮은 투어다. 이건 현지 한인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인당 50불이었다. 원래는 50 하고도 몇불 좀 더 비싼데 사장님께서 현재 할인기간이라고 하시면서 50불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T 갤러리아 10달러 쿠폰을 인당 하나씩 주셔서, 나중에 T 갤러리아에서 쇼핑 하는데도 도움이 됐었다. 원래 돌고래 못보는 날도 있다고 하던데, 오늘은 운좋게 돌고래를 많이 볼 수 있었다. 근데 얘네가 물 밖으로 튀어 나오거나 하진 않았다. 기분 좋으면 막 점프도 하고 그런다던데, 오늘은 그냥 이렇게 수면 가까운 곳에서 ..

[괌_관광] 코코팜 가든비치! 정말 예쁘고 평화로운 곳~

코코팜 가든비치(feat. 소니 액션캠 FDR-X3000)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간 괌 여행지, 코코팜 가든 비치~ 여기는 가는 길이 험해서 절대로 혼자서 갈 수 없다. 꼭 사전에 예약을 하고, 단체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완전 비포장 길이라 버스도 엄청 천천히 운전하고, 또 버스 지나가면 흙먼지가 엄청 뿌옇게 피어오를 정도로 엄청, 개발이 안된 길로 가야한다. 나는 한국에서 웹투어에서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점심 식사 포함해서 인당 89500원이었고, 10시쯤 비치에 도착해서 오후 3시에 다시 나온다.비치 이용료에는 락커, 샤워실, 타올1장, 점심식사, 웰컴드링크, 물, 물고기먹이, 구명조끼 등 스노클 장비, 페들보트 이용등이 다 포함되어있다. 그래서 비치에 도착하게 되면 추가로 사먹는 맥주나, 간식에만..

[괌_관광] 세티베이 오버룩, 이나라한 자연풀장, 사랑의절벽...(비추)

괌 드라이브한 날~ 피시아이 구경하고, 피시아이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남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우리는 총 8명이었는데, 그 중 우리가족 4명은 작년에 사이판에 가서 북부 드라이브, 남부 비치 드라이브를 하면서 엄청 예쁜 풍경을 많이 보고 온 상태였다. 그래서 괌도 그런걸 기대했었는데, 괌은 솔직히.... 드라이브 하면서 볼게 없어서 이날 많이 실망했었다. 괌은 그냥 투몬비치, 코코팜 가든비치(북부, 사유지로 유료 비치임)나 가고, 나머지는 리조트, 쇼핑 즐기는게 맞는것 같다. 사이판 북부 드라이브 링크 사이판 남부 비치 드라이브 링크 또 괌은 사이판 보다 커서, 남쪽 끝에 가는데 은근 멀었다. 볼것도 없는데... 멀어서 좀 힘빠졌다. 1. 세티베이 전망대 : 여기도 나름 남부의 관광지라고 하지만, 정말..

[괌_관광] 괌 정부청사, 피시아이 (비추천 여행지)

괌 정부청사 건물, 피시아이 괌 정부청사 건물도 남부투어 코스로 유명하다고 해서 들러서 사진을 찍었다. 저기 와인잔 처럼 생긴 전망대에 올라가려면 3달러를 내야한다... 근데 딱 보이기에도 3달러가 아깝다. 굳이 안 올라가도 괜찮은 전망대 ^^ 그다듬에 피시 아이~ 여기는 수중 전망대가 유명하고, 왠지 어르신들이 바다속 안에 전망대로 들어가는 걸 신기해 할 것 같아서 인당 12불 내고 들어갔다. 그나마 여덟명이라 단체 할인을 해줘서 (원래 10명부터 단체할인 가능인데, 이날은 직원이 자기 재량으로 그냥 할인 해준것 같다.) 14불짜리르 12불 내고 들어갔다. 근데 안에 들어가면, 바다 시야도 별로고, 그냥 별거 없다. 바다 속을 보고싶으면 차라리 돈 조금 더 내서 돌핀투어 하는게 나은것 같다. 돌핀 투어..

[괌_공연] 더비치바 타오타오 타씨, 샌드캐슬 매직쇼

만족스러웠던 괌 대표 두 공연 이번 설 연휴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괌 여행을 다녀왔다. 내가 직접 다 알아보고 예약하고 모시고 다닌거라, 조금 아쉬운 면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아 다들 만족하셨던 여행이었다. 휴양지라 저녁에 즐길 거리가 많이 없으니까 4일 중에 이틀은 저녁을 쇼 보면서 보냈다. (나머지 이틀은 쇼핑~) 1. 타오타오 타씨 바베큐 디너쇼 노을 명소로 알려진 The beach bar에서 열리는 괌 원주민쇼다. 예약은 BGTours라는 곳에서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갔다. 여기는 예약 필수!저녁 바베큐 포함으로 해서 가격은 인당 77달러였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여행사나 이런데도 예약을 받는데 거의 금액은 다 비슷하다. 그러니 편한대로 예약하면 될것 같다. 인터넷 사이트 예약보다 한인..

[사이판_이것저것] 조텐마트에서 아침거리, Payless에서 신발 구매

조텐 마트, Payless에서 쇼핑 사이판에 I LOVE SAIPAN이나 갤러리아나 쇼핑할 곳이 몇개 있긴 하지만, 나는 엄청~큰 조텐마트랑 Payless 신발가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Joeten Garapan옆에 Loco(?)로 시작하는 가게 였나, 예쁜 수영복이랑 래시가드등을 파는 곳도 되게 좋다.(엄마가 래시가드랑 받쳐입을 반바지가 없어서 여기서 샀고, 나도 샀는데 종류 진짜~ 많고 예쁜거 많고, 가격은 좀 있지만 질이 엄청 좋았다. 겨울에 사이판 가느라 여름 수영복 혹시 준비 못한 사람이 있으면 여기서 겟 하는걸 추천한다~! ILOVESAIPAN 같은데도 수영복 싼거 있긴 하지만, 여기서도 내가 하나 샀다가 금방 찢어져버렸다. 역시 그냥 처음부터 좋은걸 살걸 그랬다.) ..

[사이판_관광] 아메리칸 기념 공원 추천~(American Memorial Park)

사이판의 역사를 쉽게 알게 해주는 아메리칸 기념 공원 가라판 시내에서 북쪽에 있는 큰 공원, 바로 아메리칸 기념 공원이다. 넓은 공원이면서 이렇게 박물관 건물이 있는데 정말 볼게 많았다. 내부 전시물 설명은 영어랑, 일본어로만 써 있어서 한국어 설명도 있으면 좋았을 뻔 했지만 그래도 영상은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 있다. 먼저 입구에 들어가면 카운터에 Korean이라고 말을 해 놓으면, 카운터 직원이 영상실에 한국어 자막의 영상을 준비해 준다. 우리는 아침 일찍 갔는데(open시간: 9:00), 이미 중국인 관광객들이 중국어 자막 영상을 보고 있어서 우리는 Korean이라고 말 해놓고 내부 전시를 먼저 봤다. 영상 소요시간은 20분 정도다. 이때 눈으로 이것저것 보느라고 내부 사진은 많이 안남겼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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