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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가전제품 11

[밥솥] 휘슬러 압력솥으로 밥 짓기

휘슬러 압력 밥솥으로 진짜 맛있는 솥밥 짓기 요즘 전기밥솥은 안쓰고 이것만 쓰고 있다. 전기밥솥은 내가 밥을 해 놓고, 밥을 안꺼내면 누렇게 변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싫었다. 또 내 성격이 그런거 잘 못 챙기는 성격이라, 3~4일 계속 안꺼내게 된다. 그래서 압력밥솥의 장점은: 1. 분해해서 씻을 수 있어 위생적이다. 사촌집에 갔었는데 3살 조카 아침 밥을 항상 이 압력솥으로 죽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원래는 전기밥솥의 만능 죽기능 같은, 밥 이외의 기능으로 죽을 만들어 먹였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애기가 배탈이 나고 설사 했었다고 한다. 알고보니, 전기밥솥은 밥 할때 위로 김을 뿜어내는데, 뿜어내는 쪽에 물기와, 음식 찌꺼기 같은 것들이 껴서 어느날 역류를 했다고. 그거 보고 전기밥솥 안쓰고 압력솥 쓰기 ..

[건조기] 24평 아파트 삼성 건조기 그랑데(14kg) 후기, 단점

24평 아파트 삼성 건조기 그랑데(14kg) 설치, 사용 후기 너무나 사고 싶었던 건조기를 드디어 샀다. 대형 가전제품에 욕심이 많은 나는 그랑데 처음 나왔을 때부터 꼭! 9kg말고 이 "14kg" 건조기가 사고 싶었다. 약 6개월 정도 검색, 고민만 하다가 이제야 구매를 했는데, 지금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 같다. 바로 LG전자가 14kg 대용량 건조기를 만들면서 삼성이 가격을 훅 내린 것 같다. 물론 백색가전은 사람들이 LG,LG 많이 외치지만, 나는 뭐 ~ 삼성이나 엘지나 다 대기업이니 잘만들지 않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둘 중 싼걸로 샀다. 우선 우리집은 24평이고, 2명 밖에 안산다. 그래서 사실은 9kg 사도 되긴 하지만, 나란 여자는 대형 가전제품에 욕심이 정말 많다. 이유는 귀차..

[핸드믹서] 럭셀 핸드믹서 300W 후기

럭셀 핸드믹서 300W 후기집에서 카스테라, 케익 시트를 만들기 위한 투자! 럭셀 핸드믹서를 샀다. 4만원대 초반으로 인터넷에서 구매했다. 지난 크리스마스때 집에서 케익 만들기 도전을 했는데 그때 거품기로 수동으로 거품 만들다가 팔 아파 죽는 줄 알았다. 결국엔 빵도 부드러움이 하나도 없고 실패해서 이렇게 핸드믹서 구입!!검색을 해보니 이 럭셀이 핸드믹서 중에서는 가장 파워가 세다고 해서, 그냥 바로 구매 해버렸다. 보관시에는 딱 이렇게~ 케이스에 넣어주면 된다.딱히 사용 전 주의사항은 크게 없다. 그냥 사용 전에 한번 세척 해서 사용하고, 후크 장착/분리 할 때는 무조건 전원 차단 하기! 지난 크리스마스 때 만들었던 케익 시트. 그때는 이렇게 손으로 30분동안 했는데도 거품이 안나서, 케익이 엄청 밀도..

[다리미] ES-94 공업용 스팀다리미 가정에서 사용 후기

집에서 공업용 다리미(ES-94)로 커튼이랑 레이온 소재 다리기~! 다리미를 하나 사야 하긴 하는데, 아직까진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사고 있다가 재봉틀 문화센터 선생님께서 살꺼면 이거 사라고 추천 해주셔서 샀다. 문화센터에 있는 스팀다리미라 거기서 써보고 좋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물통도 달려있는데, "이걸 집에서 써도 되요?" 라고 놀라면서 물어봤더니 완전 좋다고 사라고 하셨는데, 사서 써보니 진짜 잘 산것 같았다.이걸 사면서 그냥 옷방을 아예 세탁소로 만들어버렸다. 내가 이러고 있으니까 남친이 이런거 이해해주는 남자 아마 없을거라고 옆에서 엄청 뭐라뭐라 했다;; 그냥 필립스 같은 스팀다리미 사면 될 것이지 무슨 호스에다가 물통에다가 이런 세탁소 장비를 사냐고 엄청 꿍시렁 댔다. 흠 나중에 한번 직접 사..

[냉장고] 삼성 패밀리허브랑 요리하기 후기

삼성 패밀리허브랑 요리하기 후기 내가 이 냉장고를 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레시피 보는것 때문이다. 나는 요리를 거의 30년 동안 해본 적 없다가, 최근부터 하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그냥 샌드위치나 라면만 만드는 수준이었는데, 아주 이 냉장고 덕에 생선 조림도 해보고, 고기 요리도 하고, 분식도 만들고 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패밀리허브 블랙캐비어 후기는 여기(클릭)※ 삼성패밀리허브로 마트 장보기 후기는 여기(클릭)예전에는 핸드폰으로 블로그 레시피 검색해서, 요리 중간 중간 손 닦아 가면서 핸드폰 잠금화면 열고, 스크롤 내려가며 이렇게 레시피를 봤었는데 삼성 패밀리허브 산 이후로는 이 과정이 너무 쉽고 간편하다.우선 패밀리허브 안에 있는 어플 중에 요리 어플은 이밥차, 푸드레시피, 만개의레시피, 삼..

[냉장고] 삼성 패밀리허브로 마트 장보기 후기

오늘은 패밀리 허브로 홈플러스 장보기를 도전해봤다. *패밀리허브 상세 후기 클릭: 패밀리허브 블랙캐비어 나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게 홈플러스라 그런지 처음 설치 할 때부터 패밀리허브 홈 화면에 홈플러스앱이 설치되어 왔었다. 삼성 직원들이 미리 설치해서 가져가 준듯 하다. 어쨌든, 홈플러스 모바일앱이 그대로 화면 크게 냉장고 문으로 옮겨왔다고 보면 되는데 결제 할때는 꼭 핸드폰이 필요하고, Paynow 로만 결제할 수 있다. 이건 장 다 보고 나서 패밀리허브 화면: 이렇게 인터넷으로 마트 장보기는 처음 해봤다. 사실 이렇게 이사 오기 전에 혼자 살때는 크게 장 볼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둘이 살기 시작하고 밥을 해먹게 되니까 마트를 자주 가게 됐다. 근데 매주 장보러 가는게 번거롭고, 갈때마다 뭘 사야하는지도..

[냉장고] 삼성 패밀리허브 블랙캐비어 후기(RF85M95A2SG)

내가 너무너무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는 냉장고, 패밀리허브 블랙캐비어. 진짜 요즘 가전제품 들이면서 기술들이 너무 좋아졌고, 거의 십년 이상 사용할 제품인데 마침 이런 가전이 나왔을때 내가 사게 되다니! 운좋다 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ㅠㅠ 냉장고 설치하고 너무너무 감동 먹게 해준 이 블랙 캐비어. 모델명: 837L RF85M95A2SG Feature: 블랙, 메탈쿨링선반, Ice메이커 우선 우리집은 24평이다. 그래서 큰 냉장고 샀을때 괜찮을까 처음에 많이 고민이 됐었다. 근데 괜한 고민이었다!! 800L 양문형 살 바에는 여력이 된다면 830L이상을 사는게 더 나은것 같다. 800L짜리는 냉장실이 오른쪽으로 길게 쭈욱, 냉동실이 왼쪽에 길게 쭈욱 이렇게 되어있어서 굉장히 냉장실이 좁은 느낌이 든다...

[오븐렌지] 삼성 직화오븐 MC32K7055CW 사용 후기

삼성 직화오븐 MC32K7055CW 사용 후기 전자렌지와 오븐 기능이 하나로 뭉쳐 있는 직화오븐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거의 30년 동안 라면 말고는 요리를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아주 이 직화오븐 덕으로 수월하게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삼성 직화오븐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요리 버튼을 탑재하고 있어, 그냥 버튼만 누르면 다양한 요리를 거의 100가지 정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거의 요리책에 가까운 Cook book을 제공해 주는데, 이것만 보고 여기서 누르라는 버튼만 누르면 쉽게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저렴한 전자렌지를 살까 고민하다가, 신혼 혼수 가전제품들을 검색하다 보니 요즘에는 광파오븐, 오븐렌지, 직화오븐등을 많이 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오븐은 많이 안 쓸 것 같았지..

[청소기] 차이슨 디베아 F6 분해 청소 후기! 필터 성능 확인!

차이슨(디베아 F6) 분해 후기!! 차이슨 구매해서 사용한지 한달 정도 되었다. 그래서 한번 분해해서 내부 청소를 해봐야지 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이거 정말 필터 성능 좋은거 맞겠지? 이런 의심이 들었는데, 이참에 확그것도 확인도 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론 음.. 필터 성능 좋은것 같다!! (구매 전에 블로그 찾아 볼 땐 필터에 대한 내용들은 없어서 좀 아쉬웠었다.) 그럼 분해 전에 먼지들을 털어줘야지. 오늘 분해를 위해 내가... 무려 5일동안 먼지통을 안털어주었다. 그래서 이렇게 Max까지 쌓인 먼지통 ㅋㅋ 간편하게 먼지통 하단에서만 먼지 털어버리려면 굳이 본체를 분리시키지 않아도 되지만, 나는 싹다 분해를 할거기 때문에 우선 무거운 모터 본체 부분과 분리를 해줬다. 모터본체와 분리는 이렇게!! ..

[청소기] 차이슨! 디베아 F6 무선 청소기 한달 사용 후기

차이슨 (디베아 F6) 한달 사용 후기 결론적으로 사용하는데 만족하는 제품~~ 우선,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장점과 단점이다. 장점: 생각보다 흡입력 좋다. (미세먼지까지 잘 흡입) 배터리 시간 꽤 길다. (24평 청소하는데 중간에 꺼진적 없음) 필터 성능 좋다. (분해 해봤음) 헤드브러시 솔이 부드럽다. 가볍다. 가성비 좋다. 단점: 소음이 커서 오래하면 귀가 멍하다. (특히 어린 아이들 귀에 오래 노출되면 안좋을것 같음) 카페트나 침구류 전용 헤드브러시가 없다. 먼지통 비울때 먼지들이 한번에 튀어나오지 않는다. 헤드 브러시 폭이 좁다. (큰평수에는 적합하지 않을 듯) 그외 딱히 생각이 나질 않는다. 좀더 써보면서 더 생각나는 거 있음 다시 적어야겠다 ㅋㅋ 아래는 샀을 때 구성품: 나는 인터넷으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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