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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믹서] 럭셀 핸드믹서 300W 후기

구름구름정풀 2018. 1. 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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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셀 핸드믹서 300W 후기

집에서 카스테라, 케익 시트를 만들기 위한 투자! 럭셀 핸드믹서를 샀다. 4만원대 초반으로 인터넷에서 구매했다. 지난 크리스마스때 집에서 케익 만들기 도전을 했는데 그때 거품기로 수동으로 거품 만들다가 팔 아파 죽는 줄 알았다. 결국엔 빵도 부드러움이 하나도 없고 실패해서 이렇게 핸드믹서 구입!!

검색을 해보니 이 럭셀이 핸드믹서 중에서는 가장 파워가 세다고 해서, 그냥 바로 구매 해버렸다.


보관시에는 딱 이렇게~ 케이스에 넣어주면 된다.

딱히 사용 전 주의사항은 크게 없다. 그냥 사용 전에 한번 세척 해서 사용하고, 후크 장착/분리 할 때는 무조건 전원 차단 하기!


지난 크리스마스 때 만들었던 케익 시트. 그때는 이렇게 손으로 30분동안 했는데도 거품이 안나서, 케익이 엄청 밀도가 높고 약간 카스테라 느낌이 아닌 제누와즈나 파운드케익처럼 됐었다. 

이건 지난번 손으로 거품내서 만든 케익시트(카스테라).

이거는 거품이 별로 없었어서 푹 꺼져있었다. 퍽퍽하고, 부드럽고 폭신한 맛이 없었다.


이번엔 이 새로산 믹서로~~ 거품내기는 단계 10으로 하라고 사용 설명서에 되어있어서 10으로 하고 열심히 휘핑휘핑 했다.


아 엄청 후련한 저 하얀 거품~~


저번이랑 똑같은 레시피로 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완전 완전 성공! 카스테라 이제 집에서 맨날 해먹야지~

카스테라 이렇게 만들기 쉬울 줄이야. 핸드믹서만 있으니까 완전 쉬운 카스테라!! 집에서 하면 좋은게 완성하고 바로 따끈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다. 나중에 생크림도 휘핑해서 토핑하면 직접 데코레이션 한 생크림 케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때는 진짜 맛있으니까 너무 계속 들어가서 배가 부른지도 모르고 먹게 된다. 거의 다 한판 끝낼뻔 했는데, 저녁까지 배불렀다.

집에 핸드믹서 하나는 필요한 것 같다. 럭셀 핸드믹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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