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파우 비치 (Paupau beach)래더 비치 (Ladder beach)오비안 비치 (Obyan Beach) 사이판에는 정말 자연 그대로의 beach들이 너무 예뻤다. 파우파우, 래더, 오비안 이렇게 세 Point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다 보고 오기만 하고 몸을 담그지 못하고 온게 너무 아쉽다. 그러고 보니 해변 물놀이는 마나가하섬에서만 제대로 하고, 다른 비치에서는 못 놀았었는데 이점이 가장 아쉬운 것 같다. 파우파우비치는 저녁 노을이 예쁘다고 해서 해질녁에 한번 갔다. 파우파우는 가라판에서 북쪽에 있는 곳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사이판 섬의 남쪽에 있는데, 도심이랑 멀어서 그런가 정말 Pure한, 때묻지 않은 그런 자연이었다. 우선, 우리가 빌린 렌트카! 우리는 차 2종을 타봤다. 그래도 이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