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웠던 괌 대표 두 공연 이번 설 연휴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괌 여행을 다녀왔다. 내가 직접 다 알아보고 예약하고 모시고 다닌거라, 조금 아쉬운 면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아 다들 만족하셨던 여행이었다. 휴양지라 저녁에 즐길 거리가 많이 없으니까 4일 중에 이틀은 저녁을 쇼 보면서 보냈다. (나머지 이틀은 쇼핑~) 1. 타오타오 타씨 바베큐 디너쇼 노을 명소로 알려진 The beach bar에서 열리는 괌 원주민쇼다. 예약은 BGTours라는 곳에서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갔다. 여기는 예약 필수!저녁 바베큐 포함으로 해서 가격은 인당 77달러였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여행사나 이런데도 예약을 받는데 거의 금액은 다 비슷하다. 그러니 편한대로 예약하면 될것 같다. 인터넷 사이트 예약보다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