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의 꽃, 마나가하섬 투어 진짜 너무너무 좋았던 마나가하섬 투어~ 이것도 한인업체 통해서 예약을 했다. 한국인 가이드 한명 오시고, 아이스박스+돗자리+물, 그리고 각종 안전도구들 가져오셨다. 조금 가격이 있어도 이렇게 투어로 예약을 하니까 편했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다. 같은 업체로 파라세일링도 예약을 했다. 이 노랑색 배가 마나가하 가는 배. 우리는 투어 예약했기 때문에 직접 티케팅 할 일은 없었다. 가이드가 다 안내해 줬다. 가는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파랬던 바다~저기 작은 수풀덩이처럼 보이는게 마나가하섬이다. 아빠가 한바퀴 돌아봤다고 했는데 5분 정도?밖에 안걸린다고 했다. 내리면 바로 있는, 사람들이 모두 사진을 찍은 마나가하섬 비석(?) 우리는 오전에 들어가서 오전만 놀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