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테이스트(Taste) 스테이크, 랍스터를 맘껏 먹을 수 있었던 웨스틴 테이스트. 가격은 인당 45불이고, 부가세 10% 붙는다. 랍스터는 매일 나오는건 아니고, 여기는 매일매일 메인 요리가 바뀐다. 우리는 랍스터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우리가 가려던 날이 랍스터가 나오는 날이었다. 여기는 우리가 랍스터 먹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 숙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고, 대신 예약도 진행해주셨다. 여기는 이미 요리된 음식들도 있고, 랍스터랑 스테이크는 조리가 안된 상태로 되어있는데, 접시에 원하는 만큼 퍼서 굽는 직원에게 테이블 번호 카드랑 같이 주면, 나중에 구워서 갖다 주는 시스템이다. 이건 메인 기다리면서 갖다 먹은 이미 조리된 음식들. 여기도 랍스터 꼬리가 있긴 하다. 여긴 구이가 아니라 찐거. 여기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