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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동안 먹은 것들!
진짜 육식, 디저트, 해물 고루고루 너무 많이 먹었다.
1. RED ROCK (레드락, 렉도루쿠?)
유튜브나 블로그 맛집 보고 갔었는데, 물론 한국엔 없는 메뉴라 신기하긴 하지만 그냥 고기+후추+밥? 다시 가서 먹고싶지는 않은, 그런 맛이었다.
2. 앗치치혼포
비와서 다행이 줄 살짝만 기다리고 먹었는데, 다음에 다시 가서 먹으려고 보니 사람 너무 많아서 기다릴 엄두가 안났었다. 한국에서 먹어본 맛이랑 완전 달랐다. 우선 반죽을 봤는데 반죽이 거의 액체였다. 액체를 타코야끼 판에 부어서 만드니까 이렇게 겉은 쫄깃하게 익혀있고 안에는 거의 액상이다. (빵스러운게 전혀 없었다.) 어쨌는 나는 부드러워서 이런 스타일도 좋았다.
3. 하브스(HARBS)
우선 첨에는 바나나크림파이를 먹어봤는데 저 안에 바나나크림이 엄청 맛있었다.
케익들이 가격대는 좀 있지만(7~8천원) 요즘 한국의 유명 케익집들도 이정도는 하니까 한국보다 비싼 느낌은 아니었다. 요즘 한국 카페들도 워낙 비싸니까. 한조각의 크기도 꽤 큰 편이다.
여기 안에서 먹으면 사람당 음료 하나씩은 시켜야되서, 나머지 두번은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서 먹었다.
4. 파블로
하도 지점이 많길래 하브스 같은 유명 베이커리인가 싶었다. 그리고 도쿄의 BAKE 치즈타르트를 엄청 좋아해서 (이제는 한국에도 있음) 그런걸 기대하고 갔는데 BAKE 보다는 별로였다. 그래서 후회스러웠던 곳.
이번에 일본에서 라멘을 2번 먹었는데, 이치란 라멘 유명한 만큼 맛있었던 것 같다.
5. 쿠로몬 시장
스시
가면 수산물 상점들이 많은데 아무데나 자리 있는데 들어가서 먹었다. 스시도 먹고 한마리에 만원 하는 엄청 커다란 새우도 하나 먹었는데. 사진은 없지만 그것도 엄청 맛있었었다.
스트로베리 타르트 완전 대박이었다!! 딸기에서 무슨 메론맛이 났다. 완전 신기방기. 딸기가 엄청 큼직큼직 하게 들어있는데 딸기가 완전 열일한 케익. 메론맛 나는 딸기 너무 신기해서 이 품종이 뭔지 엄청 궁금했다.
8.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익
거기 의자랑 자리 조금 있는데 접시도 있고 저렇게 칼도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따뜻할 때 먹어도 좋고 차갑게 먹어도 좋아서 여행 초반에 사놓고 3일에 걸쳐서 맛있게 먹었다.
9. 편의점 딸기
하브스 딸기처럼 엄청 메론맛 나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10.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먹은 것들
안에 식비가 워낙 비싸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간식이랑 편의점 음식들 싸가는거 보고 우리고 편의점을 털어서 갔다.
로손 편의점에서 산건데 저 치킨마요 도시락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샐러드도 사가고.
김치랑 부추김치또 있어서 필요하면 얹어서 먹으면 되는데 부추절임이랑 김치도 다 한국맛이었다. 맛있었긴 했는데, 너무 한국에서 쉽게 먹던 맛이라... 일본 여행 와서 먹기에는 좀 좋은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다.
12.호텔 일쿠오레 남바 조식
가격 1000엔이고 깔끔하니 괜찮았었다.
밥도 있는데 우리는 빵 위주로만 먹었다.
마지막 피날레~
가게이름은 잘 모르겠다. 아래 구글 지도 참고.
근데 진짜 가성비 좋고 맛 좋은 덮밥집. 현지인 맛집이라 하고 나는 구글 지도에서 덮밥 찾다가 우연히 발견 했었다. 진짜 갔더니 현지인들만 있었고 영어 메뉴 없어서 구글 후기 사진 보여주면서 시켰다.
시간이 남아서 라피트 타기 전에 남바파크스 점에서 또 하브스 케익 두개 사와서 공항에서 먹었다. 이제 하브스 그만..ㅋ 이정도 먹으니 이제 질려서 담에 일본 오면 안먹을 것 같다.
이제 오사카 먹방 끝 !!
젤 기억에 남는것들은 텐동집, 장어덮밥집, 타코야키, 리쿠로상 치즈케익?
진짜 육식, 디저트, 해물 고루고루 너무 많이 먹었다.
1. RED ROCK (레드락, 렉도루쿠?)
유튜브나 블로그 맛집 보고 갔었는데, 물론 한국엔 없는 메뉴라 신기하긴 하지만 그냥 고기+후추+밥? 다시 가서 먹고싶지는 않은, 그런 맛이었다.
2. 앗치치혼포
비와서 다행이 줄 살짝만 기다리고 먹었는데, 다음에 다시 가서 먹으려고 보니 사람 너무 많아서 기다릴 엄두가 안났었다. 한국에서 먹어본 맛이랑 완전 달랐다. 우선 반죽을 봤는데 반죽이 거의 액체였다. 액체를 타코야끼 판에 부어서 만드니까 이렇게 겉은 쫄깃하게 익혀있고 안에는 거의 액상이다. (빵스러운게 전혀 없었다.) 어쨌는 나는 부드러워서 이런 스타일도 좋았다.
3. 하브스(HARBS)
우선 첨에는 바나나크림파이를 먹어봤는데 저 안에 바나나크림이 엄청 맛있었다.
케익들이 가격대는 좀 있지만(7~8천원) 요즘 한국의 유명 케익집들도 이정도는 하니까 한국보다 비싼 느낌은 아니었다. 요즘 한국 카페들도 워낙 비싸니까. 한조각의 크기도 꽤 큰 편이다.
여기 안에서 먹으면 사람당 음료 하나씩은 시켜야되서, 나머지 두번은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서 먹었다.
4. 파블로
하도 지점이 많길래 하브스 같은 유명 베이커리인가 싶었다. 그리고 도쿄의 BAKE 치즈타르트를 엄청 좋아해서 (이제는 한국에도 있음) 그런걸 기대하고 갔는데 BAKE 보다는 별로였다. 그래서 후회스러웠던 곳.
이번에 일본에서 라멘을 2번 먹었는데, 이치란 라멘 유명한 만큼 맛있었던 것 같다.
5. 쿠로몬 시장
스시
가면 수산물 상점들이 많은데 아무데나 자리 있는데 들어가서 먹었다. 스시도 먹고 한마리에 만원 하는 엄청 커다란 새우도 하나 먹었는데. 사진은 없지만 그것도 엄청 맛있었었다.
스트로베리 타르트 완전 대박이었다!! 딸기에서 무슨 메론맛이 났다. 완전 신기방기. 딸기가 엄청 큼직큼직 하게 들어있는데 딸기가 완전 열일한 케익. 메론맛 나는 딸기 너무 신기해서 이 품종이 뭔지 엄청 궁금했다.
8.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익
거기 의자랑 자리 조금 있는데 접시도 있고 저렇게 칼도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따뜻할 때 먹어도 좋고 차갑게 먹어도 좋아서 여행 초반에 사놓고 3일에 걸쳐서 맛있게 먹었다.
9. 편의점 딸기
하브스 딸기처럼 엄청 메론맛 나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10.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먹은 것들
안에 식비가 워낙 비싸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간식이랑 편의점 음식들 싸가는거 보고 우리고 편의점을 털어서 갔다.
로손 편의점에서 산건데 저 치킨마요 도시락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샐러드도 사가고.
김치랑 부추김치또 있어서 필요하면 얹어서 먹으면 되는데 부추절임이랑 김치도 다 한국맛이었다. 맛있었긴 했는데, 너무 한국에서 쉽게 먹던 맛이라... 일본 여행 와서 먹기에는 좀 좋은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다.
12.호텔 일쿠오레 남바 조식
가격 1000엔이고 깔끔하니 괜찮았었다.
밥도 있는데 우리는 빵 위주로만 먹었다.
마지막 피날레~
가게이름은 잘 모르겠다. 아래 구글 지도 참고.
근데 진짜 가성비 좋고 맛 좋은 덮밥집. 현지인 맛집이라 하고 나는 구글 지도에서 덮밥 찾다가 우연히 발견 했었다. 진짜 갔더니 현지인들만 있었고 영어 메뉴 없어서 구글 후기 사진 보여주면서 시켰다.
시간이 남아서 라피트 타기 전에 남바파크스 점에서 또 하브스 케익 두개 사와서 공항에서 먹었다. 이제 하브스 그만..ㅋ 이정도 먹으니 이제 질려서 담에 일본 오면 안먹을 것 같다.
이제 오사카 먹방 끝 !!
젤 기억에 남는것들은 텐동집, 장어덮밥집, 타코야키, 리쿠로상 치즈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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