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호텔] 라마다서울 슈페리어, 프리미어룸 후기

구름구름정풀 2019. 10. 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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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갈때, 데일리호텔 앱으로 가격 보고. 가격이 많이 내려와있으면 항상 가는 곳이다.

근데 어느날은 야근하고 늦게 갔더니,
글쎄 내가 예약한 슈페리어룸이 다 찼다며, 더 비싼 프리미어룸을 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참에, 그럼 선릉뷰 남아있음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선릉뷰로 받을 수 있었다.

<프리미어룸>


확실히 오래된 호텔이라 올드한 느낌. 그래도 청소상태는 항상 좋은 것 같다. 확실히 비지니스호텔보다 수건, 침구 느낌이 좋아 호텔은 호텔이구나 싶다. 그맛에 회사랑 거리가 좀 있어도 굳이 ㅋ 여기로 오는 이유!


밤 늦게 들어와서 바로 다음날 아침에 일찍 나가야되는게 아쉬웠다.


이렇게 소파가 있는 호텔방은 처음 와보는 것 같다 !! 굉장히 올드 해보이는 방인데, 소파는 편했다.


다음날 아침 선릉뷰~~ 푸릇푸릇 너무 좋았다.


하지만 나는 사진 재빠르게 찍고, 후다닥 준비해서 나갔다. 이때 층수가 12층이었다.


여긴 기존에 항상 가던 슈페리어룸. 항상 시티뷰였다.


여기도 깔끔하니 좋았다.


조식은 참고로 15000원이고 한번 먹어봤는데 종류도 괜찮고, 맛있는 편이었다.

근데 출장비가 넉넉지 않아 한번만 먹어봤고, 주변에 맥도날드 있어서 거기서 항상 맥모닝을 먹고 버스타고 회사로 왔다.

라마다-맥모닝-출근. 나의 출장 루틴 ㅋ
물론 라마다 가격이 7만원대로 떨어져서 데일리호텔에 올라올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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