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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2

[사이판_관광] 마나가하섬 투어

사이판 여행의 꽃, 마나가하섬 투어 진짜 너무너무 좋았던 마나가하섬 투어~ 이것도 한인업체 통해서 예약을 했다. 한국인 가이드 한명 오시고, 아이스박스+돗자리+물, 그리고 각종 안전도구들 가져오셨다. 조금 가격이 있어도 이렇게 투어로 예약을 하니까 편했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다. 같은 업체로 파라세일링도 예약을 했다. 이 노랑색 배가 마나가하 가는 배. 우리는 투어 예약했기 때문에 직접 티케팅 할 일은 없었다. 가이드가 다 안내해 줬다. 가는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파랬던 바다~저기 작은 수풀덩이처럼 보이는게 마나가하섬이다. 아빠가 한바퀴 돌아봤다고 했는데 5분 정도?밖에 안걸린다고 했다. 내리면 바로 있는, 사람들이 모두 사진을 찍은 마나가하섬 비석(?) 우리는 오전에 들어가서 오전만 놀고 나왔다..

[사이판_관광] 포비든 아일랜드(금단의섬) 투어~

사이판 포비든 아일랜드 투어 사이판의 비치들과 관광지들이 거의 서쪽에 있어서, 뭔가 동쪽의 사이판도 제대로 볼 수 있는 투어를 하나 하고 싶었다. 그래서 포함한 포비든 아일랜드 투어~ 이것도 한인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했다. 여기는 가는 길이 많이 험다하다. 절대 샌들을 신고 가면 안된다. 원래 여행사에서 아쿠아슈즈 신고 오랬는데, 우리는 다 아쿠아 슈즈 없어서 샌들 신고 가도 되냐고 했더니 샌들보다는 차라리 운동화 신고 오라고 했었다. 근데 진짜 가보니까 산길이 험해서 샌들 신었으면 큰일 날뻔 했다. 산 저 밑에~ 성산일출봉 비스무리한 작은 섬이 포비든 아일랜드다. (Forbidden island) 거기까지 가는 길이 엄청 험해서 가이드 없이는 갈 수가 없는 곳이다. 우리 가이드가 현지인 2명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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