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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2

브런치 : 폰타나, CJ고메그릴피자(디아볼라)

일요일의 늦은 아침겸 점심 사놓은 폰타나 로제소스로 파스타를 만들고, 냉동 피자를 데워 먹었다. 가끔가다 집에서 이렇게 해 먹으면 가성비 좋게 이탈리안 레스토랑 느낌 낼 수 있다. 오뚜기 피자 많이 먹다가 이번에 처음 먹어본 씨제이 고메 그릴피자. 퀄리티는 오뚜기랑 비슷 한 것 같다. 딱 열자마자 사진을 못 찍었는데, 나는 더 맛있게 먹고 싶어서 감자 하나 웨지 모양으로 썰어서 삶아 익혀준 후 약간의 오일과 소금 후추를 뿌려 올려 주었다. (굳이 오일은 안해도 됐었던 것 같다.) 양파 얇게 몇개 올려주고, 이렇게 냉동 피자치즈 추가로 ~~~ 이렇게 하면 너무너무 맛있다. 도미노 피자에서 베이컨 포테이토에 마요네즈 올리길개 나도 비슷하게 따라서. 피자는 이렇게 준비시켜 놓고, 이제 파스타 만들기!! 소스는..

레시피 2021.05.16

[다이어트]채소면 다이어트 식단(주키니면 토마토 파스타)

주키니면 토마토 파스타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데, 매일 저녁 닭가슴살 삶은것과 양상추 샐러드만 일주일 동안 먹었더니 너무 질리기도 하도 색다른게 먹고 싶어서 스파이럴 커터터로 주키니 호박 면을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이거 진짜!! 면을 대체할 만한 식감이었다. 주키니 호박은 오이나 당근처럼 너무 아삭하지도 않고, 약간 눅눅 말랑한 느낌이 있어서 진짜 국수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러면서 자체 맛이나 향도 강하지 않아서 곁들이는 소스에 너무 잘 어울렸다. 인터넷으로 스파이럴 커터를 샀다. 그리고 마트에서 흔히 파는 주키니 호박! 이거 크기도 크고 가격도 싸고 너무 좋은 것 같다. 이런식으로 쉽게 면을 뽑을 수 있었다. 연필깎기에 연필을 깎듯이 돌려주면 된다. 토마토 소스는 네이버 블로그 보고 한번 만들어봤다...

레시피 20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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