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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3

[오사카] 3박4일 동안 먹은 것들!!

3박 4일 동안 먹은 것들! 진짜 육식, 디저트, 해물 고루고루 너무 많이 먹었다. 1. RED ROCK (레드락, 렉도루쿠?) 하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소고기 덮밥 시켰고 (보통 사이즈), 하나는 함박스테이크를 시켜봤다. 우선 함박은 넘 후회됐고(걍 한국 맛), 소고기 덮밥도 사실 기대 이하였다. 유튜브나 블로그 맛집 보고 갔었는데, 물론 한국엔 없는 메뉴라 신기하긴 하지만 그냥 고기+후추+밥? 다시 가서 먹고싶지는 않은, 그런 맛이었다. 2. 앗치치혼포 타코야끼 맛집. 비와서 다행이 줄 살짝만 기다리고 먹었는데, 다음에 다시 가서 먹으려고 보니 사람 너무 많아서 기다릴 엄두가 안났었다. 한국에서 먹어본 맛이랑 완전 달랐다. 우선 반죽을 봤는데 반죽이 거의 액체였다. 액체를 타코야끼 판에 부어서..

해외 여행 2019.04.02

[괌_맛집] 웨스틴 테이스트, 스테이크&랍스터 저녁 뷔페

웨스틴 테이스트(Taste) 스테이크, 랍스터를 맘껏 먹을 수 있었던 웨스틴 테이스트. 가격은 인당 45불이고, 부가세 10% 붙는다. 랍스터는 매일 나오는건 아니고, 여기는 매일매일 메인 요리가 바뀐다. 우리는 랍스터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우리가 가려던 날이 랍스터가 나오는 날이었다. 여기는 우리가 랍스터 먹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 숙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고, 대신 예약도 진행해주셨다. 여기는 이미 요리된 음식들도 있고, 랍스터랑 스테이크는 조리가 안된 상태로 되어있는데, 접시에 원하는 만큼 퍼서 굽는 직원에게 테이블 번호 카드랑 같이 주면, 나중에 구워서 갖다 주는 시스템이다. 이건 메인 기다리면서 갖다 먹은 이미 조리된 음식들. 여기도 랍스터 꼬리가 있긴 하다. 여긴 구이가 아니라 찐거. 여기 옥..

[베이킹] 노브랜드 브라우니믹스 후기, 쫀득 찐한 브라우니!

쫀득찐한 노브랜드 브라우니믹스 어제 빕스가서 먹은 브라우니(피넛버터 초코파이)가 너무 생각 났었다. 그래서 오늘 바로, 예전에 사 놓은 노브랜드 브라우니 믹스를 꺼냈다. 가격도 싸고 양도 소분으로 2인분 적당히 포장되어 있어서 이 시리즈 넘 좋다. 노브랜드꺼 브라우니 믹스랑 핫케익 믹스도 사놨는데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딱 들어있고, 가격도 싸서 좋은 제품 같다. 그래서 이마트 갈때마다 꼭 사서 이렇게 집에 쟁여놓게 된다. 레시피는 믹스가루랑 우유랑 잘 섞고 오븐 180도에 15분만 구우면 된다. 근데 포장지 레시피에는 우유를 54ml만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그렇게 딱 맞춰 넣었더니 너무 꾸덕꾸덕해서 과하게 달았었다. 그래서 이번엔 우유를 85ml계량컵에 맞춰 넣었더니 딱 맞았다! 이정도 질감이 적당한 것 같..

레시피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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