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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스] 허머스 만들기, 스타벅스 "허머스 그릭 샐러드 포미" 후기

홈메이드 허머스 만들기, 스타벅스 "허머스 그릭 샐러드 포미" 후기 친구가 Hummus를 외국에서는 많이 먹는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우리나라에는 파는 곳이 거의 없었다. 인터넷에 주문할 수 있긴 한데 양도 되게 적고 비싼 것 같았고 마침 유튜브에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허머스 레시피를 알게 되었다. 근데 먹어봐야 맛을 알고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요즘 스타벅스에서 허머스 메뉴를 팔길래 한번 사 먹어봤다. 이건 허머스 그릭 샐러드~ 가격은 3800원. 허머스 맛 볼려고 산건데 앞으로 절대 다시 살일 없을 것 같다. 간에 기별도 안갈 만큼의 채소 양과, 허머스 소스가 들어있었다. 두근두근 기대를 하면서 허머스를 맛봤는데, 이거 그냥 참깨드레싱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요네즈 맛이 많이 나..

레시피 2018.04.30

취미로 옷 만들기, 맨투맨 만들기

처음으로 제대로 된 옷을 직접 만들어봤다. 문화센터에서 원피스 배웠는데 원피스는 너무 어려워서 혼자서 다시 할 엄두가 안나고 쉬운 맨투맨 먼저 혼자 만들어봤다. 재봉틀로 옷 만드는건 진짜 좋은 취미 같다. 만들고 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만드는 중에는 잡생각 하나도 안나고 재밌고 막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 이건 기본 맨투맨인데 앞으로 더 예쁜 패턴 사서 이제 옷 집에서 많이 만들어 보고싶어졌다!! 인터넷에서 천과 손목에 들어가는 시보리를 샀는데 원단 가격이 10000원 정도였다. 근데 그걸로 이런 티를 2장 만들수 있고, 그러고도 원단이 남아서 만약에 아기가 있으면 아기 옷도 한벌 나올 것 같았다. 이래서 옷장사가 많이 남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연습만 하면 정말 나중에 아기 생기고 아기옷 값은 걱정 안해도..

잡다한 일기 2018.03.28

[DIY홈패션] 소파 없는 거실, 방석으로 꾸미기

인터넷으로 베개 커버 만드는 방법 몇개 찾아보고, 별로 어렵지 않은 것 같아 필 받은 김에 베개커버, 방석커버를 총 7개나 만들었다. 베개 커버 만들기 링크(참고) 나의 첫 베개 커버는 아래 흰색인데, 처음에는 서툴어서 이렇게 오버록 처리 부분이 다 보이고 그랬다. 근데 이제 아래 회색은 몇개 해보고 숙련된 상태~!, 이제 지퍼도 깔끔하게 박을 수 있었다. 지퍼박기를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막연히 어려울 것 같았는데, 2~3번 연습해보니 쉬워졌고, 재밌어서 지퍼 달린 커버 같은걸 계속 만들어 보고 싶게 했다. 이번 커버들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원형 커버~ 대형 컴퍼스도 없고 노가다로 원 그리고, 암튼 설명이 어려운데 엄청 난잡한 방법으로 어찌어찌 원형 쿠션도 완성해서 너무 뿌듯했다. 쿠션감은 좋은데 커버..

인테리어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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