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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12

[괌_맛집] 웨스틴 테이스트, 스테이크&랍스터 저녁 뷔페

웨스틴 테이스트(Taste) 스테이크, 랍스터를 맘껏 먹을 수 있었던 웨스틴 테이스트. 가격은 인당 45불이고, 부가세 10% 붙는다. 랍스터는 매일 나오는건 아니고, 여기는 매일매일 메인 요리가 바뀐다. 우리는 랍스터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우리가 가려던 날이 랍스터가 나오는 날이었다. 여기는 우리가 랍스터 먹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 숙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고, 대신 예약도 진행해주셨다. 여기는 이미 요리된 음식들도 있고, 랍스터랑 스테이크는 조리가 안된 상태로 되어있는데, 접시에 원하는 만큼 퍼서 굽는 직원에게 테이블 번호 카드랑 같이 주면, 나중에 구워서 갖다 주는 시스템이다. 이건 메인 기다리면서 갖다 먹은 이미 조리된 음식들. 여기도 랍스터 꼬리가 있긴 하다. 여긴 구이가 아니라 찐거. 여기 옥..

[사이판_맛집] 코코레스토랑, 모비딕에서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 괜찮은 곳(feat. 기념품샵 마마스토어) 한국에서는 부모님이랑 이런데 안가는데, 여기서는 한국보다 스테이크 소고기 질이 더 좋을 것 같으니까 먹어봐야할 것 같았다. 3박4일 여행 중에 아래 2곳에서 스테이크를 먹었고(코코레스토랑, 모비딕), 위치는 가라판 시내에 있다. 가격은 솔직히 한국이랑 별 차이가 안난다. 아무래도 사이판, 괌 이런데는 물가가 비싸고 어느 레스토랑을 가든 스테이크나 해산물 가격은 다 비슷해서 생각 안하고 먹는게 나을 것 같다. 각 가게 위치는 가라판 중심지에, 가라판 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다. 여행은 가기 전에는 동선 같은거 걱정하게 되는데, 사이판은 막상 가보면 하루만에 길 다 외울 정도로 너무너무 쉽다. 워낙 작은 동네이기 때문에 다 몰려 있다. 1.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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