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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3

[여수] 여수 엠블호텔 아드리아 런치 후기

며칠전에 아드리아에 저녁 부페를 갔었다. 저녁엔 아무래도 밖이 깜깜해서 밖에 뷰가 안보니까 다음엔 점심에 가보자고 약속했는데, 못참고 3일만에 아드리아에 다시 갔다. (요즘 우리가 외식 안하니까 평소에 외식할 돈 아껴서 여기 오는거다라고 셀프 위로를 하며... 한주 안에 호텔 부페을 두번이나 갔다.) 저녁은 브라질 바베큐 테마로 주말은 5만원 넘고, 평일은 48000원이다. 그리고 런치는 건강한 이탈리아 테마고 평일은 27000원, 주말은 32000원이었다. 호텔부페 치고 32000원이면 괜찮은것 같아서 오늘 토요일이었는데 다녀왔다. 결론은 우리는 대만족!! 첫접시는 토마토&치즈, 소고기&루꼴라샐러드, 생연어초밥, 가지치즈구이, 참치구이샐러드, 프리타타, 훈제연어 루꼴라 샐러드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초..

국내 여행 2018.04.29

[여수] 여수 엠블호텔 뷔페, 아드리아

요즘 브라질 바베큐 뷔페를 하고 있는 아드리아. 두번째 가봤는데 2년전 쯤엔 이런 테마가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브라질 바베큐 디너라 자리에 있으면 바베큐를 접시에 바로 잘라준다. 저녁에만 바베큐를 하고 점심은 이탈리아 스타일 런치를 한다고 한다. 우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각종 회랑, 초밥들. 생연어가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계속 갖다 먹었다. 자리에 갖다주는 브라질 스타일 바베큐! 역시 호텔이라 다르다. 그냥 소세지도 왜 이렇게 맛있지. 좀더 고급 느낌이랄까... 소세지, 돼지갈비, 닭날개 돼지고기 이루 말할 수 없이 너무 부드럽고, 닭구이도 먹어본 닭구이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약간 인도 커리향이 나는 것 같았는데 강하지 않고, 굽기도 딱 적당해서 식감도 너무 좋았다. 소고기 안심 소고기 안심은..

국내 여행 2018.04.26

[괌_맛집] 웨스틴 테이스트, 스테이크&랍스터 저녁 뷔페

웨스틴 테이스트(Taste) 스테이크, 랍스터를 맘껏 먹을 수 있었던 웨스틴 테이스트. 가격은 인당 45불이고, 부가세 10% 붙는다. 랍스터는 매일 나오는건 아니고, 여기는 매일매일 메인 요리가 바뀐다. 우리는 랍스터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우리가 가려던 날이 랍스터가 나오는 날이었다. 여기는 우리가 랍스터 먹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 숙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고, 대신 예약도 진행해주셨다. 여기는 이미 요리된 음식들도 있고, 랍스터랑 스테이크는 조리가 안된 상태로 되어있는데, 접시에 원하는 만큼 퍼서 굽는 직원에게 테이블 번호 카드랑 같이 주면, 나중에 구워서 갖다 주는 시스템이다. 이건 메인 기다리면서 갖다 먹은 이미 조리된 음식들. 여기도 랍스터 꼬리가 있긴 하다. 여긴 구이가 아니라 찐거. 여기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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