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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2

[사이판_관광] 버기카 투어 타고 타포차우산 오르는 투어 후기

옷이 더러워지지만 만족스러웠던 버기카 투어!작년 설 연휴 가족들이랑 갔던 사이판 여행에서 했던 버기카 투어~ 가기 전에 쿨 멤버 이재훈이 사이판에서 버기카 투어하는게 나와서, 재밌어 보이길래 예약을 했었다. 주의사항은 옷이 엄청 더러워지니까 막 입는 옷을 입고 가야하고, 운전면허증 필요하다. 그리고 한 차당 2명씩 탄다. 그래서 우리는 네명이라 2차로 나눠서 탔고, 앞에 안내하는 업체 차가 하나 같이 간다. 그리고 나는 오전 3시간 코스였나, 제일 기본 코스를 했는데 그 코스로 하길 잘한 것 같았다. 그정도 타보고 타포차우산 정상 올라가서 전망 구경하는 루트였는데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딱 적당한 코스였던 것 같다. 여기가 버기카 업체~ 버기카를 타면서 사진 찍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가 간 날..

[사이판_관광] 제리의 선셋 크루즈 후기~

제리의 선셋 크루즈 작년 설 연휴에 사이판을 갔었다. 가서 오후 3시쯤 비행기로 사이판에 도착했는데, 첫날 저녁은 제리의 선셋크루즈에서 해결 했다. 휴양지 왔으니까 이렇게 배도 타면서 바다 바람 맞고, 예쁜 노을도 보고~~ 를 상상했었지만 현실은 이날 비가 왔다. 우리가 작년에 갔던 1월~2월 이쯤은 사이판에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한다. 구름이 많고 바람도 많이 부는 시즌.나는 선셋 크루즈 솔직히 별로였는데, 부모님은 좋아하셨다. 흥 많은 어르신들이라면 좋아할 투어고, 젊은 사람들끼리 가는거면 차라리 그냥 Beach에서 분위기 있게 노을 보거나 그 돈으로 더 맛있는 스테이크 사 먹는 걸 추천한다. 이 투어는 이렇게 아직 밝을 때 배에 올라 타고, 출항하고, 밥 먹고~ 그리고 야외 데크에서 제리 아저씨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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