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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_관광] 투몬 비치, 말이 필요 없는 괌 최고의 비치

투몬 비치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투몬 비치다. 아쉽다는게 안좋다는게 아니라, 막상 가보니까 너무 좋아서,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투몬 비치에서 우리가 자리잡은 쪽은 웨스틴 호텔 쪽이었다. 아무래도 웨스틴은 북쪽에 떨어져 있다보니까, 사람들이 많지 않고 한적했다. 바다도 바다지만, 이렇게 늘어져있는 나무 그늘이 너무 멋있었다. 이나라한 자연풀장 같은데 가지 말고 여기 와서 하루종일 놀았어야 하는데,, 너무 후회 스러웠다. ㅜㅜ 사람들 후기에서 투몬은 너무 얕아서 스노클링 하기 별로 안좋고,, 등등 이런 후기들을 많이 봐서 메인 여행지로는 배제했었는데 실제 가보니 너무 좋았다. 우리는 이날 오전에 돌핀크루즈 갔다가, 오후에는 GPO (괌 프리미어 아울렛)에 쇼핑하러 갈 계획..

[사이판_맛집] 코코레스토랑, 모비딕에서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 괜찮은 곳(feat. 기념품샵 마마스토어) 한국에서는 부모님이랑 이런데 안가는데, 여기서는 한국보다 스테이크 소고기 질이 더 좋을 것 같으니까 먹어봐야할 것 같았다. 3박4일 여행 중에 아래 2곳에서 스테이크를 먹었고(코코레스토랑, 모비딕), 위치는 가라판 시내에 있다. 가격은 솔직히 한국이랑 별 차이가 안난다. 아무래도 사이판, 괌 이런데는 물가가 비싸고 어느 레스토랑을 가든 스테이크나 해산물 가격은 다 비슷해서 생각 안하고 먹는게 나을 것 같다. 각 가게 위치는 가라판 중심지에, 가라판 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다. 여행은 가기 전에는 동선 같은거 걱정하게 되는데, 사이판은 막상 가보면 하루만에 길 다 외울 정도로 너무너무 쉽다. 워낙 작은 동네이기 때문에 다 몰려 있다. 1. 코코..

[사이판_맛집] The Shack, 맛있는 브런치 가게 더쉑 추천~

브런치와 스무디가 맛있는 현지 식당 The Shack Open Hours: 월~토, 8:00~14:00 (일요일 휴무) 나는 해외 나가면 한국인 블로그 뿐만 아니라 구글 지도도 많이 참고하는 편이다. 거기 보면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먹어본 후기, 별점들이 매겨서 은근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맛집을 찾을 수 있다. 여기 The Shack은 작년 설날때 부모님과 효도 여행 갔을때 구글에서 내가 찾아서 갔던덴데, 당시만 하더라도 블로그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다. 근데 최근에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우리나라 프로에도 나왔다고 하고, 이젠 좀 많이 알려진 듯하다. 구글 평점으로 5.0 만점에 4.7정도면 맛집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후기 보면 직원들 친절하다는 말이 많은데 엄마랑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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