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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유명한 제과점인 명문제과 갔다가 들렀던 카페 산들다헌. (위치도 광한루와 가까워서 관광객들이 찾기 좋을 것 같았다.)
빵으로 배를 채워서 갈까말까 했지만 막상 가서 너무 맛있는 인생 팥빙수를 먹고와서 대만족이었다.
여기서 대표빙수인 대추빙수를 먹었다.
팥, 대추 모두 국산 쓴다고 되어있고.
팥도 달지 않고 알갱이들이 약간 큼직, 살아있어서 좋았다.
건물은 이렇게 완전 한옥, 엄청 오래된 집을 수리 한 것 같다. 그래서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진짜 팥이 한입 먹고보니 기존에 먹던 팥빙수의 팥들보다 덜 달아서 맘에 들었다.
남원에 명문제과 갈때마다 이제 코스로 들러야 겠다.
명문제과에서 빵먹고, 산들다헌에서 빙수 먹고 ~~
명문제과 빵은 제대로 사진 찍은게 없는데 예전에 삼대천왕에 나온 적 있어서 유명해진, 줄서서 먹을 수 있는 빵집이다.
이 두 곳 만을 위해서 남원 다시 가고싶다!
빵으로 배를 채워서 갈까말까 했지만 막상 가서 너무 맛있는 인생 팥빙수를 먹고와서 대만족이었다.
여기서 대표빙수인 대추빙수를 먹었다.
별 기대 안했는데 대추를 과자처럼 바삭하게 말린거라 빙수 토핑으로 너무 잘 어울렸다. 그리고 고소한 튀밥 같은것도 올려져있어서 너무 잘 어우러졌던 팥빙수.
팥, 대추 모두 국산 쓴다고 되어있고.
팥도 달지 않고 알갱이들이 약간 큼직, 살아있어서 좋았다.
건물은 이렇게 완전 한옥, 엄청 오래된 집을 수리 한 것 같다. 그래서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얼음은 우유 얼음은 아니고 그냥 얼음 간거에 연유가 들어가있는건데, 그래서 그런지 아님 시원한 용기때문인지 얼음이 천천히 녹는 것 같았다. 우유 얼음 아니어도 이렇게 맛있다는걸, 아니 더 맛있을수 있다는걸 알게 됐다.
알알이 건강할것 같은 팥들~
진짜 팥이 한입 먹고보니 기존에 먹던 팥빙수의 팥들보다 덜 달아서 맘에 들었다.
대추칩들이랑 튀긴 곡물, 팥, 다 맛있었던 빙수!!
남원에 명문제과 갈때마다 이제 코스로 들러야 겠다.
명문제과에서 빵먹고, 산들다헌에서 빙수 먹고 ~~
명문제과 빵은 제대로 사진 찍은게 없는데 예전에 삼대천왕에 나온 적 있어서 유명해진, 줄서서 먹을 수 있는 빵집이다.
커스타드 크림이 안에 있고 겉에는 꿀아몬드가 발라져있는 토스트빵이랑 생크림소보루가 완전 맛있다.
빨리 또 가고 싶다.
이 두 곳 만을 위해서 남원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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