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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쌍계사 벚꽃, 카페 더로드101

2021. 3. 23 벚꽃이 이렇게 빨리 폈었나 ?! 매년 피는 벚꽃이지만 항상 기억이 안난다. 사람 없는 쌍계사 벚꽃을 보고싶어 해 지기전에 마구 달려갔다.섬진강 옆 길~~ 끝없는 벚꽃길 카페 더로드 101 야경을 보러 갔다. 여긴 평일은 8시까지만 해서 일찍 가야한다.여기 조경이 진짜 멋있다. 작년은 여름, 가을 쯤 왔었는데 그때는 또 달랐었다. 여기 사장님 진짜 조경 전문가이신것 같다. 리조트, 수목원 같은 더로드101 들어갈 땐 차 많이 없었는데 나올때는 많이 주차 되어있던 차들 조명 받은 벚꽃도 너무 멋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3.23

주식 공부

https://news.v.daum.net/v/20210101060546706[2021 증시 진단] "공매도 재개시 단기조정 불가피.. 바이오株 타격"(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정은지 기자,권혜정 기자,전민 기자 =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오는 3월16일에 공매도(空賣渡) 거래가 재개되면 증시의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news.v.daum.net 3월16일부터 공매도가 개시되면 주가가 하락, 조정장이 올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101080108921바이든 시대 그린株가 뜬다..친환경·신재생에너지 담아라[2021 유망주][편집자주] 2020년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동학개미운동'으로 대표되는 한 해였습니다. 바..

잡다한 일기 2021.01.02

[담양] 가을 메타세콰이어 여행

20.11.13 담양 가을 메타세콰이어가 이렇게 멋질 줄 몰랐다.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로 담양 추가!! 오늘의 코스는: 메타세콰이어랜드 카페 서플라이 승일식당 메타프로방스처음에 들어갈때 입장료 2000원씩 받았다. 예전에 왔을때는 안받었던것 같다. 그래서 왜 받지 ?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뭔가 많이 바뀐거 같았다. 이렇게 예쁜 연못도 있고. 노을도 지고, 나무 주황색이고.. 너무너무 예뻤다. 아이들을 위한 이런 공룡 공원도 있고. 창고형 카페 서플라이. 넘 맛있는 담양식 숯불갈비. 승일식당. 여기는 문앞에서 2인분시키고 들어오면서,, 착석과 동시에 고기가 나오는 신기한 곳이었다. 양도 많았고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사람들 많고 순환 빨리빨리 되는 곳이었다. 담양오면 앞으로 무조건 여기 가야겠다.게장도 있어..

국내 여행 2020.11.14

[호텔] 잠실 상주호텔, 출장 숙박으로 최고

워낙 조식으로 유명하길래 이번에 한번 가봤다. 우리 회사에서 버스로 4 정거장 정도라, 왔다갔다 하기도 괜찮은 것 같아 한번 가봤다. 데일리 호텔로 예약을 했는데 1인 숙박객이면 이런 조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었다. 진짜 완전 감동 ㅠㅠ 서울 숙박은 비싸서 조식은 항상 꿈도 못꿨었다. 출장 숙박비 한도가, 시설 별로인 비지니스 호텔에서 딱 숙박만 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 여길 진작 알았으면 자주 왔을텐데 아쉬웠다. 우선 방을 이렇게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 뭔가 가구, 장식 이런거 많으면 은근 먼지 뽀얗게 쌓여있고 그런 비지니스 호텔 많이 가봐서 차라리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게 더 깨끗해보였다. 그리고 창문이 없다. 근데 환풍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가 이불들은 다 뽀송했다. 내가 예전에 갔던 비지니스 호..

국내 여행 2019.10.11

황전휴게소 상행선 방향, 던킨 노고단 전망대 카페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하늘 진짜 맑고, 구름도 예쁘고~ 전주 가는 길에 일부러 황전 휴게소에 들렀다. 던킨도넛 건물을 예쁘게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보는 지리산 뷰가 오늘 너무 예술이었다. 이렇게 예쁜뷰 카페에, 다들 이동하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이 좋은 곳에 사람이 단 하나도 없었다. 파노라마로 찍은 뷰~ 오늘 하늘 진짜 예쁘다!!

국내 여행 2019.10.09

도미노피자(리얼불고기,치즈가든,베이컨포테이토,베이컨체다치즈)

피자의 정석 도미노 ㅋ 요즘에 맛들려서 2주?안에 3판정도 먹었다. 이건 하프앤하프(베이컨포테이토, 베이컨체다치즈) 그리고 도미노치즈 토핑 추가(+2500원) 나는 둘다 맛있었는데, 남친은 베이컨체다치즈를 더 좋다했다. 어쨌든 비주얼 너무 좋은 도미노. 이건 치즈가든 미디움. 치즈를 추가했더니 치즈가 진짜 흘러넘쳤다. 맛은 확실히 고기가 없으니 짭쪼롬함이 덜했다. 정말 그냥 치즈를 위한 피자 !! 이건 리얼불고기 피자 라지. 진빠 비주얼 대박. 이것도 도미노치즈 추가 한건데, 치즈가든이나 베이컨포테이토에 비해 토핑이 많아서 그런가 치즈가 엄청 많은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도 진짜 불고기가 들어가서 진짜 맛났던 피자. 도미노는 이렇게 항상 크러스트까지 토핑이 풍부하게 올려져 있어 좋은 것 같다. 심줄 부분은..

각종 리뷰 2019.10.09

[호텔] 라마다서울 슈페리어, 프리미어룸 후기

출장 갈때, 데일리호텔 앱으로 가격 보고. 가격이 많이 내려와있으면 항상 가는 곳이다. 근데 어느날은 야근하고 늦게 갔더니, 글쎄 내가 예약한 슈페리어룸이 다 찼다며, 더 비싼 프리미어룸을 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참에, 그럼 선릉뷰 남아있음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선릉뷰로 받을 수 있었다. 확실히 오래된 호텔이라 올드한 느낌. 그래도 청소상태는 항상 좋은 것 같다. 확실히 비지니스호텔보다 수건, 침구 느낌이 좋아 호텔은 호텔이구나 싶다. 그맛에 회사랑 거리가 좀 있어도 굳이 ㅋ 여기로 오는 이유! 밤 늦게 들어와서 바로 다음날 아침에 일찍 나가야되는게 아쉬웠다. 이렇게 소파가 있는 호텔방은 처음 와보는 것 같다 !! 굉장히 올드 해보이는 방인데, 소파는 편했다. 다음날 아침 선릉뷰~~ 푸릇푸릇 너..

국내 여행 2019.10.04

[호텔] 삼성동 호텔 유리& 숙박, 조식 후기

코엑스, 도심공항과 너무나 가까운 호텔 유리앤. 지나다니면서 로비가 반짝반짝 예뻐서 궁금했는데, 출장 오면서 운좋게 유리앤에서 자볼 수 있었다. 데일리호텔에서 미리 예약했더니, 추석 바로 전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싸게 올라와 있었다. 우선 가장 기본 방. 슈페리어 룸 이었던거 같은데, 좁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좁긴 좁았다. 나는 기내용 캐리어 하나만 있었어서 다행이었는데 혹시 28인치 캐리어 이런거 가져오면.. 그것도 두 명이.. 그럼 답 없을듯 ㅋ 아님 길막으로 화장실~문쪽 통로에서 펼칠수는 있을것 같다. 비지니스 호텔에서 자다가 이런데 오니까 좋긴 좋았다. 역시 비지니스 호텔은 호텔이 아닌 모텔이고, 이런곳은 호텔은 호텔이구나 싶다. 확실히 비지니스 호텔보다 청소상태 좋고, 침구, 수건 냄새 좋고, 창문..

국내 여행 2019.09.11

[오사카] 3박4일 동안 먹은 것들!!

3박 4일 동안 먹은 것들! 진짜 육식, 디저트, 해물 고루고루 너무 많이 먹었다. 1. RED ROCK (레드락, 렉도루쿠?) 하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소고기 덮밥 시켰고 (보통 사이즈), 하나는 함박스테이크를 시켜봤다. 우선 함박은 넘 후회됐고(걍 한국 맛), 소고기 덮밥도 사실 기대 이하였다. 유튜브나 블로그 맛집 보고 갔었는데, 물론 한국엔 없는 메뉴라 신기하긴 하지만 그냥 고기+후추+밥? 다시 가서 먹고싶지는 않은, 그런 맛이었다. 2. 앗치치혼포 타코야끼 맛집. 비와서 다행이 줄 살짝만 기다리고 먹었는데, 다음에 다시 가서 먹으려고 보니 사람 너무 많아서 기다릴 엄두가 안났었다. 한국에서 먹어본 맛이랑 완전 달랐다. 우선 반죽을 봤는데 반죽이 거의 액체였다. 액체를 타코야끼 판에 부어서..

해외 여행 2019.04.02

치질 극복 중!(반신욕, 치질연고)

젊은 나이에.. 벌써 치질이 생겼다. 치질이 이렇게 생긴 이유는 내가 궤양성 대장염을 오래 앓아서, 아무래도 남들보다 화장실 들락날락 거린 횟수가 내 동갑들 보다 훨씬 많았을 것 같고... 그리고 계속 앉아있는 직업이고, 그래서 그런 것 같다. 손발이 대부분 찰 정도로 혈액 순환 잘 안되는 그런 경향도 있는데 왠지 제일 큰 이유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인한 내 항문의 혹사 일듯하다. 치핵이 심하고 변을 볼때 항문이 찢어지는 느낌이 나면서, 선홍색 피가 뚝뚝 5~6방울씩 떨어지는 증상이었다. 다니는 대학병원에서 엄청 비싼 치질약을 처방해주셔서 받아서 써봤는데 그때 뿐이었다. 약이 떨어지고, 반신욕도 소홀히 했더니 점점 변보는게 두려워지는 단계까지 와서 그냥 점심에 회사 근처의 항문외과로 달려갔다. 다행이 여자..

잡다한 일기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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