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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33

[모알보알_숙소] 쿠오바디스 리조트 후기_3_레스토랑 후기

쿠오바디스 레스토랑 후기3박을 묵으면서 여기 레스토랑 뷰가 좋기도 해서, 나는 쿠오바디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많이 했었다. 이건 조식~ 조식 부페가 있다. 가격은 295페소. 한화로 약 6000원인데 괜찮은것 같다. 스쿠버 다이빙을 가야해서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했는데, 부페 말고 단품으로도 American Breakfast 등등 팔긴하지만, 부페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서 그냥 부페로 든든히 먹는게 더 나은 것 같았다.한국에서 리조트 가면 조식 최소 만원 훨씬 넘고 그러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300페소에 만족스러운 조식이었다. 북적거리지도 않고, 이런 뷰를 보면서 조식을 먹으니까 너무 행복했다. 이건 이튿날 조식. 메뉴가 조금씩은 바뀌었다. 이날은 삶은 계란이 아니고 후라이 나오고, 프렌치 토스트도 있었..

[모알보알_숙소] 쿠오바디스 리조트 후기_2_스노클링 후기

쿠오바디스(Quo Vadis) 후기 (앞바다 스노클링)쿠오바디스 앞바다 스노클링 완전 강추~! 솔직히 스쿠버다이빙으로 봤던 풍경들보다 더더더 ~ 훨씬 예뻤다. 쿠오바디스 숙소에서 이런식으로 계단이 있어서 바다로 내려 갈 수 있다. 쿠오바디스 앞바다가 스노클링 하기 좋다고 듣긴 했었는데 처음에는 이런 풍경들만 나와서 좀 실망했었다. 헉 근데 용기를 내어, 더 멀리멀리 나가보니 이렇게 갑자기 푸른 시야에~ 산호밭들이 펼쳐져 있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너무 연안은 모래들이 많아 시야가 안좋았나보다. 점점 멀리 가다보니까 이렇게 물고기들이 엄청 많은 것이었다. 바닥에 깔린 산호들도 진짜 많았다. 이건 순수 오리발, 마스크만 끼고 액션캠으로 찍은 것들이다. 이런 예쁜 풍경을 보려면, 진짜 거의 바다색이 변하는 지점..

[모알보알_숙소] 쿠오바디스 리조트 후기_1

가성비 좋은 모알보알 숙소, 쿠오바디스(Quo Vadis) 후기스쿠버다이빙 하러 갔던 모알보알에서 묵었던 숙소~ 진짜 아기자기 하고 예쁘고, 힐링되는 리조트였다. 그리고 앞바다에 스노클링 포인트도 정말 예쁜 곳이다. (스노클링 후기는 다음 포스팅으로~!)이번 모알보알 여행에서, 정어리떼 다음으로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곳.여기서 3박 했는데, 진짜 힐링 그 자체 였다. ARISTA라는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 여기 뷰가 진짜 멋있다. 뷰가 너무 멋있어서 나는 가격 생각 안하고 그냥 아침, 점심, 저녁을 거의다 여기서 먹었다. 여기가 식당 내부~밥 먹으면서 보는 뷰~ 이건 아침.이건 저녁 시간. 그리고 3면이 다 오픈되어있는 Bar. ARISTA 식당에서 시킨 음식을 여기서 먹어도 된다. 그리고 노을 질때..

[모알보알_교통] 세부↔모알보알로 시외버스 타고 가기

세부↔모알보알 버스로 이동하기 1) 세부 → 모알보알이번에 모알보알에 스쿠버다이빙을 갔다왔다. 여러명이라면 모알보알에 있는 샵으로부터 세부 픽업 서비스를 신청할텐데, 혼자 가다보니까 그 가격이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현지 시외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먼저 공항에서 내려서 South Bus Terminal로 이동!! Grab 어플을 이용해서 갔다. 공항에 있는 일반 택시들은 너무 바가지를 씌울 것 같기 때문에 Grab Car로 갔는데 300페소 넘게 줬던 것같다. 생각보다 비쌌다. (300페소면 6000원 정도) 새벽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현지 물가대비 비싼 느낌이었다. (Grab은 한국에서부터 어플을 깔고 회원 가입하고 가길 추천한다! 왜냐면 본인 핸드폰 번호로 인증도 받아야 가입이 되기 때문에, 현지..

[괌_숙소, 마트] 한인게스트하우스 엘하우스, 그리고 각종 식재료 마트

한인게스트하우스 엘하우스 후기, 마트 후기- 숙소: 엘하우스- 마트: 1) Payless (24시간 현지 식재료 마트) 2) 캘리포니아 마트 (한국 식재료 마트, 한국 마트) 3) K-Mart (공산품, 간편한 비치웨어나 초코렛, 말린 과일 같은 기념 식품 사러 감) 우리는 호텔에서 묵지 않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인기 게스트하우스 "엘하우스"에서 묵었다. 괌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면 엘하우스에서 묵는거 완전 추천이다! 엘하우스에서도 방이 여러개 있지만, 우리는 총 8명이라 방이 3개 있었던 레몬하우스 전체를 빌렸고, Extra 베드 2개를 추가 시켰다. 여기는 회사 선배가 하루 묵어보고, 호텔보다 더 좋았다고 알려줘서 한 8개월 전에 예약한 숙소였다. 여기는 예약 문의가 정말 많..

[괌_맛집] 웨스틴 테이스트, 스테이크&랍스터 저녁 뷔페

웨스틴 테이스트(Taste) 스테이크, 랍스터를 맘껏 먹을 수 있었던 웨스틴 테이스트. 가격은 인당 45불이고, 부가세 10% 붙는다. 랍스터는 매일 나오는건 아니고, 여기는 매일매일 메인 요리가 바뀐다. 우리는 랍스터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우리가 가려던 날이 랍스터가 나오는 날이었다. 여기는 우리가 랍스터 먹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 숙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고, 대신 예약도 진행해주셨다. 여기는 이미 요리된 음식들도 있고, 랍스터랑 스테이크는 조리가 안된 상태로 되어있는데, 접시에 원하는 만큼 퍼서 굽는 직원에게 테이블 번호 카드랑 같이 주면, 나중에 구워서 갖다 주는 시스템이다. 이건 메인 기다리면서 갖다 먹은 이미 조리된 음식들. 여기도 랍스터 꼬리가 있긴 하다. 여긴 구이가 아니라 찐거. 여기 옥..

[괌_관광] 투몬 비치, 말이 필요 없는 괌 최고의 비치

투몬 비치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투몬 비치다. 아쉽다는게 안좋다는게 아니라, 막상 가보니까 너무 좋아서,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투몬 비치에서 우리가 자리잡은 쪽은 웨스틴 호텔 쪽이었다. 아무래도 웨스틴은 북쪽에 떨어져 있다보니까, 사람들이 많지 않고 한적했다. 바다도 바다지만, 이렇게 늘어져있는 나무 그늘이 너무 멋있었다. 이나라한 자연풀장 같은데 가지 말고 여기 와서 하루종일 놀았어야 하는데,, 너무 후회 스러웠다. ㅜㅜ 사람들 후기에서 투몬은 너무 얕아서 스노클링 하기 별로 안좋고,, 등등 이런 후기들을 많이 봐서 메인 여행지로는 배제했었는데 실제 가보니 너무 좋았다. 우리는 이날 오전에 돌핀크루즈 갔다가, 오후에는 GPO (괌 프리미어 아울렛)에 쇼핑하러 갈 계획..

[괌_관광] 돌핀 크루즈 후기~

돌핀 크루즈 돌고래 보고, 스노클링 하고, 신선한 참치+연어회를 먹을 수 있는 돌핀 크루즈! 근데 사람들이 많아서 좀 정신 없는 ㅋㅋ 그래도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니까 너무 크게 기대 안하고 보면 괜찮은 투어다. 이건 현지 한인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인당 50불이었다. 원래는 50 하고도 몇불 좀 더 비싼데 사장님께서 현재 할인기간이라고 하시면서 50불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T 갤러리아 10달러 쿠폰을 인당 하나씩 주셔서, 나중에 T 갤러리아에서 쇼핑 하는데도 도움이 됐었다. 원래 돌고래 못보는 날도 있다고 하던데, 오늘은 운좋게 돌고래를 많이 볼 수 있었다. 근데 얘네가 물 밖으로 튀어 나오거나 하진 않았다. 기분 좋으면 막 점프도 하고 그런다던데, 오늘은 그냥 이렇게 수면 가까운 곳에서 ..

[괌_관광] 코코팜 가든비치! 정말 예쁘고 평화로운 곳~

코코팜 가든비치(feat. 소니 액션캠 FDR-X3000)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간 괌 여행지, 코코팜 가든 비치~ 여기는 가는 길이 험해서 절대로 혼자서 갈 수 없다. 꼭 사전에 예약을 하고, 단체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완전 비포장 길이라 버스도 엄청 천천히 운전하고, 또 버스 지나가면 흙먼지가 엄청 뿌옇게 피어오를 정도로 엄청, 개발이 안된 길로 가야한다. 나는 한국에서 웹투어에서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점심 식사 포함해서 인당 89500원이었고, 10시쯤 비치에 도착해서 오후 3시에 다시 나온다.비치 이용료에는 락커, 샤워실, 타올1장, 점심식사, 웰컴드링크, 물, 물고기먹이, 구명조끼 등 스노클 장비, 페들보트 이용등이 다 포함되어있다. 그래서 비치에 도착하게 되면 추가로 사먹는 맥주나, 간식에만..

[괌_관광] 세티베이 오버룩, 이나라한 자연풀장, 사랑의절벽...(비추)

괌 드라이브한 날~ 피시아이 구경하고, 피시아이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남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우리는 총 8명이었는데, 그 중 우리가족 4명은 작년에 사이판에 가서 북부 드라이브, 남부 비치 드라이브를 하면서 엄청 예쁜 풍경을 많이 보고 온 상태였다. 그래서 괌도 그런걸 기대했었는데, 괌은 솔직히.... 드라이브 하면서 볼게 없어서 이날 많이 실망했었다. 괌은 그냥 투몬비치, 코코팜 가든비치(북부, 사유지로 유료 비치임)나 가고, 나머지는 리조트, 쇼핑 즐기는게 맞는것 같다. 사이판 북부 드라이브 링크 사이판 남부 비치 드라이브 링크 또 괌은 사이판 보다 커서, 남쪽 끝에 가는데 은근 멀었다. 볼것도 없는데... 멀어서 좀 힘빠졌다. 1. 세티베이 전망대 : 여기도 나름 남부의 관광지라고 하지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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